주식 포트폴리오
stock portfolio
포트폴리오 이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되는 영단어 중 하나이다.
개인 포트폴리오 :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보여주되 단점이 강점으로 바뀌는 변곡점을 잘 보여주는 자료집
디자인 포트폴리오 : 디자이너의 작업물을 한 곳에 예쁘게 정리하여 홍보나 커리어등을 정리할 때 사용
우리는 경제적 관점으로 보아 사전적의미인
'투자수익의 극대화를 위한 분산 투자법'이라고 시각을 곤두세우면 되겠다.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 있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두지 말라'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말의 참 뜻은 몰빵투자를 할 경우에 돌아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뜻이다.
단일종목을 들어간다고 해도 분할매수로 들어가야 혹 투자자의 판단과 다르게 시장이 흘러가서
손절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손해를 덜 보고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는 사람이다. 주식시장을 이기려고 하면 안 된다.
우리는 주린이 이고 개미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다면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할까?
필자는 포트폴리오를 이렇게 하세요 ~ 저렇게 하세요 ~라고 할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다.
아직 한참 멀었다. 만약 그 정도의 위치가 된다고 하여도 권하지 않을 것 같다.
세상에는 대신 돈 벌어다 주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신뢰가 없다는 말이 아닌 현실을 제대로 보자 라는 의미이다.
포트폴리오의 구성에는 수십, 수만 가지가 있다.
본인의 성향의 차이부터 당시 상황의 흐름 대장 업종이 어떤 업종인가에 따라
더 많은 포트폴리오가 탄생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업종이 다른 우량주끼리 일수도 있고, 우량주와 중소기업주의 조합일 수도 있고,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일 수도 있고, 금을 따를 수도, 달러나 화폐 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초보자이기 때문에 다른 유명인의 투자법에 따라
우리도 분산투자를 잘 구성해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라는 문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도서도 있지만 필자는 읽지 않았다. 하지만 그 문구를 들어보고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다.
무엇인가 어깨 위에 타고 있으면 멀리 보일 것 같고 듬직할 것 같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우리는 많이 모른다. 하지만 월가의 저명한 투자자들이나
유명한 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고
그에 따른 비율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손쉽게 알 수 있다.
인터넷이라는 21세기 최고의 문물을 가지고 손 안에서도 검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갖추었지 않은가?
정말 유명한 워렌 할아버지를 예로 들어도 100% 구성 중에
기술 47% / 금융 25% / 중요 소비재 13% / 헬스케어 4% / 소비자 재량 지수 4% / 통신 3% / 일반 자재 2% / 기타 1%
(그 내부에 종목들이 상당히 많아서 겉으로 계산하면 99%가 나오지만 다 더하면 100%)
이렇게 우리는 손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유명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게끔 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시간이 좀 지나서 이지만 말이다.
많은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우리는 손쉽게 볼 수 있다.
거인들의 투자법에서 우리는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무작정 따라 해 볼 수 도 있으며(비추천)
모의투자를 연습해볼 수도 있다. 이렇게 투자를 하였을 때 수익이 나는구나, 손해가 나는구나
우리 작고 소중한 현금은 나중에 이렇게 투자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맹신은 금물이다.
이렇게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정해진 왕도란 없다.
유명한 투자법 중 레이달리오의 사계절 투자법(all weather)도 각각 업종의 사이클을 한 포트폴리오에 구성하여
어떤 풍파가 와도 손해가 없이 그림 같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유명했었던 투자법도 있다.
여기서도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아무리 불장에서도 물폭탄 맞는 사람은 존재 하기 마련이다...
우리 주린이 여러분들은 필자와 같이 거인의 어깨에 한 번쯤은 타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배우면 된다.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우리에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지의 역할도
충분히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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