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배당으로 월세 받는 방법(월배당 ETF)
한국에서는 배당을 대부분 연 1회, 가끔 분기 1회에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나
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분기별 배당을 지급하거나
월배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전에 ETF와 펀드를 비교할때 우리가 직접 종목을 찾기 힘들다면
ETF를 추천한다고 쓴 적이 있다.
나는 잘 모르겠고, 월배당이라는것도 받아 보고 싶다 한다면
국내도 좋지만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향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 ETF에 대하여 공유해보고자 한다.
일전에 필자가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DIA지수는 소개하였었고,
증시 현황에 매번 언급이 되는 종목이다.
못 보시분들을 위하여 다시 소개해드리자면
geon.tistory.com/21?category=924140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하시면 된다.
그리고 ETF를 잘 모르고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 수 있다.
geon.tistory.com/25?category=924140
그러한 분들께서는 위의 링크를 타고 참고해주시면 된다. 필자가 열심히 작성하였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다.ㅎㅎㅎ
본론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DIA ETF
먼저 DIA ETF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로
미국 주식 ETF 중에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 이다.
DIA ETF는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들이 선정한 30개의
대형 미국 주식의 가격을 추종하는 ETF로
미국 주식 증시의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이다.
설립년도 1978년으로 모진 풍파를 겪고도 견고하게 버텨줌으로써
안정적인 ETF이다.
구성 종목으로는
애플, 맥도널드, 비자, 존슨 앤 존슨, 보잉 등 초우량 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유명한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우량기업의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30개 중 하나로 편입되거나
퇴출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이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나, 미국 국채 금리 불안정 등의
시장 전체의 상황이 나빠진다면 DIA ETF도
같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운용 요율은 0.16%로 일반 펀드보다 저렴한 편이고
운용규모는 약 20억 달러 한화로 400조 원이 넘는 금액이다.
지수 규모가 삼성전자 시가총액과 비슷하다.
SPHD ETF
두 번째로 SPHD(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로
S&P500 지수에 속한 500개 기업 중에 (한번)
거기서 최고의 배당금을 주는 75개 기업 중에 (두 번)
그나마 최저의 변동성을 가진 50개의 기업으로 구성이 된 (세 번)
배당률 가중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배당 ETF 중 하나이다.
이 지수 종목의 특장점으로는 고배당 + 저변 동의 구성이다.
지수 구성으론
우리가 언뜻 봐서는 잘 모르는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개별종목으로 배당주를 많이 찾아본 구독자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AT & T, 필립모리스 등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용수수료는 0.30% 정도로 DIA보다는 조금 비해 높다.
하지만 주당 가격이 DIA보다 저렴해 적립식으로 모아가기 좋다.
운용사에서 어차피 알아서 리스트를 갱신해주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금액보다는 꾸준히 투자하는 방향을 잡아보자.
설립일은 2012.10.18이고
운용규모는 한화 4조 5천억 이상으로 튼튼하다.
현재는 코로나 19 전 고점을 뚫진 못 하였지만 근처로 회복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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