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IS ? 뭔데? 어디서 보는데? 답답하다면?

BIS가 뭐죠?

국제결제은행(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영어 약어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 먼저 이런 기관이 왜 나왔냐가 중요하겠죠? 이 기관은 '국제금융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주요국의 공동출자에 의해 1930년 설립된 국제은행으로, 국제금융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BIS 비율이라는 단어는 1980년대 중남미에 대한 선진은행들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국제결제은행 위원회는 자기들만의 기준인 자기 자본비율(BIS)이라는 기준도 새로 만들게 됩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것이 지금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BIS비율'이라는 것의 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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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의 기준은 뭡니까?

국제결제은행 위원회는 (당시 G10(현 G20)) 1980년대 선진은행들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국제금융 안정성이 문제가 되자 1988년에 BIS 기준을 설정했고 그 BIS 비율은 곧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비율로 '총자산'에서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국제결제은행에서는 자기 자본비율을 8%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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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고 그래서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포털시스템에 '금융통계정보시스템(http://www.fisis.fss.or.kr/)'을 검색합니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홈페이지에 들어오신 뒤 좌측 하단에 은행 카테고리 밑에 있는 국내은행을 선택합니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그 후에 이미지 따라 클릭을 합니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그리고 많은 항목들 중에 우리가 보고 싶은 항목인 BIS 기준 자기 자본비율 탭만 클릭하시고 우측 상단에 조회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1 금융 은행들은 자기 자본 건전성이 BIS 기준 대비하여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밖에 다른 저축은행, 증권사 등등의 항목들도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