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인바디 InBody H20(B) 언박싱

로켓으로 바든 인바디 InBody H20(B)모델 영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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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단골손님 체중계를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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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새해 들어 전에 쓰던 저가형 샤오미 체중계를 정말 살 사용했다. 가성비는 확실한 것 같았음 

 

건 전지한 번 안 바꾸고 2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물론 사용 횟수도 있겠지만 

 

근데 이녀석이 갑자기 밥 달라고 픽 하고 꺼지는 것이 아닌가.

 

근데 그도 그럴것이 몇 달 전부터 가정용 인바디를 구매할까 말까 하던 차에

 

건전지만 바꾸면 될 것을 체중계를 바꿔버렸다. ㅋㅋㅋㅋㅋ

 

요새는 헬스장도 못 가고 작년 건강검진을 받으니 비만으로 관리를 하라기에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기 위한

 

준비물!! 인바디 InBody를 소개하려고 한다. 출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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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을 슥쇽샥 원 앤 투!

인바디 체중계의 박스에는 이런 식으로 봉인 테이프가 붙어져 있다.

 

저것을 칼로 스윽하면 이제 모든 소유권은 우리에게로 넘어온다 

 

마치 건너면 안 되는 강을 건너는 것처럼 우리에게 와주신다. 물론 이제부터의 책임 또한 우리 몫이니

 

만약을 위해서 사진을 잘 찍어두도록 하자!!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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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우리 바디 아프지 말라고 에어캡을 요로코롬 싸주신 정성 대다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 배송 특성상 여러모로 많은 위기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에어캡이 동봉되어 기기를 고정시켜주는 자태를 보여주신다. 그 안에를 살펴보면

 

설면서과 건전지도 같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새로 온 아이니까 조심조심 만져서 포장을 

 

뜯어주도록 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 진 모르지만 일단은 새 식구니까 좀 반겨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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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디어 우리 품으로 들어온 아이 잘 지내보자 !!

생각보다 깔끔하다 필자는 인바디를 스탠딩 기계형으로 밖에 접해본 적이 없다.

 

머리까지 오는 기계가 아니더라도 허리춤에서 기계를 손으로 잡고 측정하는 체온계는 사용을 해봤지만

 

가정용은 처음이라... 생긴 거는 겉보기에 그냥 체중계랑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측정용 은색 발판 부분 빼면 말이다. 그리고 상단 부분 보면 전화기 선처럼 돌돌 말려있는 선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손으로 잡는 측정 부분이고 편안한 자세로 들고 측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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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턴온 해볼차례 바쁜 우리 또니님 손 등장

바쁜 우리 또니님 손 등장하셨다. 얼른 건전지 끼우고 싶으신 거 같길래

 

나는 옆에서 사진 촬영을 도와드렸다

 

첫 번째 끼울 때 손 바쁜 거 보이시나요?? 

 

맹수가 사냥감 보고 한 큐에 잡으러 가는 장면이랑 오버랩되네요 이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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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검사 방법이나오고 앱 설치 종이가 같이 적혀져 있다.

또다시 등장하신 또니 핸드 2.jpg 또 다시 손으로 달려오셨다 ㅋㅋㅋㅋ

 

제품을 먼저 가까이 보면 다이얼식으로 기계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본인 키도 입력을 할 수 있다.

 

측정 자세는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편안한 자세로 온 몸을 곧게 펴준상태로 측정을 하면 된다.

 

여기서 인바디 앱을 다운로드하라고 전화번호도 적혀있다.

 

해본 결과 우리만 그런 줄 모르겠지만 따로 주소를 보내주진 않고 있다. 저거 전화하고 이틀 지난 듯??

 

성질 급한 우리 커플은 그냥 바로 플레이스토어 가서 다운로드하고 연동시켜버렸다.

 

블루투스로 연결은 쉽게 되며 그냥 기계만 가지고 측정할 때보다 연동시킨 후에 측정을 하면

 

측정하는 맛이 난다. 왜 때문이냐면 음성 측정을 같이 해주기 때문 시작 > 끝까지 말이다 

 

그리고 예전이나 헬스장에서 프린터를 해서 기록을 해줬다면 

 

앱을 깔면 온라인으로 내 몸을 체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편리하다. 

 

또 앱 안에 목표 설정도 가능하고 그 설정을 했을 때 추천하는 식단, 운동 등도 참여할 수 있고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들이 많으니 만약 이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활용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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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는 표준 이상의... ㅇ..ㅕ..ㄱ..ㅣ...ㄲ....ㅏ..ㅈ...ㅣ

 

이렇게 목을 박고 살 빼기 프로젝트에 들어가려고 한다.

 

밑에 목표는 아무렇게나 한 것이라 의미는 없는 수치이다.

 

우리 모두 올해 에는 예쁜 핏을 가진 몸매와 옷을 입도록 노력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살은 빼고 월급은 올리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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