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융문맹 탈출기(financial escape)/투자한걸음37 버핏지수(feat.워런 버핏) 투자의 대가로 유명한 워런 버핏 이 할아버지가 사고팔고 관심가지는 모든 기업의 주식이 들쑥날쑥 해진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위 내용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바로 '버핏지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버핏지수란?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 총액 비율을 뜻한다. 미국의 경제지 인터뷰에서 최고의 단일척도라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정확하지는 않지만 버핏지수가 100%라면 GDP와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로 한 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가 같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버핏지수가 60%라면 해당 나라의 GDP 대비 시가총액이 60%라는 의미로 나라 경제에 비해 주식시장가 형성이 40% 이상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버핏지수가 150%이라면 주식시장.. 2024. 9. 28. 매일 메가커피 돈 안쓰고 먹는 메가적자유 얻는방법 가 궁금하셨기에 이글을 선택하여 보고 계신 여러분. 메가적자유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긴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장 보수적으로 계산한 데이터를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선택한 가장 보수적인 메가적자유 얻는 방법은 CMA 통장을 이용해야 합니다.기본 예금 통장보다 금리가 높고 적금보다는 낫지만 유동성이 있기에 흔히 말하는 파킹통장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MA 통장은 보통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종합금융 등 은행권에서도 개설할 수 있지만 개인의 선택 문제이니 평소 마음에 들었던 회사로 개설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원금 보장이 거의 되지만 간혹 안되는 곳이 있으니 잘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또한 고액의 예치금을 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수준의 근로자 여러분은 크게 걱.. 2024. 9. 23. FOMC 가 뭐에요? 우리가 해외 주식 투자를 하거나 글로벌 경제라고 칭하는 미국 경제를 살펴보게 되는데요 그 큰 시장이 있는 미국에서도 FOMC와 먼저 금리인상 이슈 때문에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연준'이라는 단어를 검색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중 연방준비제도인 연준은 알겠는데 FOMC는 조금 생소하실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당장의 눈앞 이슈인 '연준 금리 인상, 자이언트 스탭' 이런 식의 자극적인 기사 헤드라인으로 접하게 되니 FOMC에 관해서는 굳이 자세하게 알아볼 생각을 못 했었어요 그러나!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단체이니만큼 알아두고 갈 필요가 있겠다! 하여 포스팅합니다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라는 단체입니다. 이 .. 2022. 8. 7. BTS? BIS ? 뭔데? 어디서 보는데? 답답하다면? BIS가 뭐죠? 국제결제은행(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영어 약어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 먼저 이런 기관이 왜 나왔냐가 중요하겠죠? 이 기관은 '국제금융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주요국의 공동출자에 의해 1930년 설립된 국제은행으로, 국제금융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BIS 비율이라는 단어는 1980년대 중남미에 대한 선진은행들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국제결제은행 위원회는 자기들만의 기준인 자기 자본비율(BIS)이라는 기준도 새로 만들게 됩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것이 지금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BIS비율'이라는 것의 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BIS의 기준은 뭡니까? 국제결제은행 위원회는 (당시 G1.. 2022. 7. 5.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