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날들
금융문맹 탈출기(financial escape)/투자한걸음

공매도를 쉽고 재밋게 알아보자

by 꾸NI 2021. 6. 14.
반응형

공매도를 알아보자

오늘의 주제로 들고 온 내용은 요 근래 핫한 이슈의 중심인 '공매도'다 

 


공매도를 알아보자


우리같은 재초(재테크 초보자)는 공매도의 사전적 의미로 먼저 살펴보도록 합니다.

 

먼저 정확한 뜻 부터 살펴보고 파고드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 아니겠나 ㅎㅎㅎ

 

그래서 포털의 힘을빌려 써보도록 한다.


공매도란?

특정 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종목의 주식을 빌린 후 매도 한 뒤 실제로

그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싼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고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이해가 가는가?

필자는 이해가 안 간다.

그래서 이해하려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포스팅을 한다.

 

들어가서 한번 쉽게 알아보자!

 

공매도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고로 나는 A라는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빌려서 파는 행위를 뜻한다.

그리하여 주가가 하락을 하면 수익을 내는 투자 구조이다.

 

공매도 투자는 주식을 먼저 매도를 하고 기간이 지난 뒤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특성상 매도를 먼저 하기 때문에 뉴스나 우리 같은 작은 앤트맨들이 공분을 사는 이유이다.

 

그럼 왜 공분을 살까??

 

대부분의 시장과 주식시장에서는 

수요공급이 존재하는 것은 우리 재초 여러분들도 다 안다 필자를 포함해서

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가 있다. 

실적이 좋은 A라는 회사가 있지만 매수 물량보다 매도 물량이 많을 때 

그 기업의 이미지는 좋지만 건강하지 않은 회사로 보일 수 있고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에는 대차거래의 유무가 존재한다. 미국에서 공매도 거래를 하는 사람은 

필자 포함 많이 안 계실 것이니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설명드리겠다.

(나중에 미국에서 할 경우가 생기면 그때...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 ^..;)

 

우리나라는 공매도 거래를 하기 전에 빌리는 행위에 있어서 대차거래가 선행되어야 한다.

공매도는 빌린 것을 파는 행위이고

대차거래는 특정 기업의 주식을 빌리는 거래를 의미한다.

 


A기업을 예로 들어 공매도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구조를 보자


 

1. A기업을 100주를 B증권에서 대차거래 진행

보유 주식 A기업 100주

 

2. A기업 100주를 4만 원에 (공)매도 진행(400만 원의 현금이 발생)

보유 주식 A기업 0주

 

3.A기업의 주가가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하락을 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공매도 재매수 진행(3만 원으로 100주를 매수 투입 현금 300만 원 / 잔여 현금 100만 원)

보유 주식 A기업 100주 + 현금 100만 원

 

4. 대차거래했던 내역을 대차상환을 통하여 상환

A기업 100주 상환 

보유 주식 A기업 0주 + 현금 100만 원


위의 경우가 큰 시야에서 봤을 때의 공매도 거래 순서이다.

 

저기서 빠진 것이 대차를 하였을 때 수수료인데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다고 하니,

 

만약 개인의 상태로 개인 공매도를 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그때 수수료를 보고 진행하면 된다.

 

엄청 간단하지 않은가?? 처음에 말 만들으면 저게 무슨 말인지 하는데 이렇게

 

꾸니 월드에서 하나 배워가는 여러분인 것이다.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하나씩 부수고 나아가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