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독서 후기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을 독서하고 왔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무슨 일을 할 때에 1만 시간을 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여기서 도서의 필자는 집필당시 기자인 직업을 살린 것인지 정말 여러분야에서 성공을 보여준 유명한 사람들부터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으면 잘 모를 수 있는 분야까지 다양한 사례를 책에 보여주었다.

그 말은 이 수많은 글 중에 우리가 관심 있고 아는 부분이 있어 독서를 하기에 어려움이 정말 덜 하다.

간혹 한자어와 평소 우리가 쓰지 않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그런 점은 10년 전에 나온 책이니 조금은 감안하고 검색하고 보는 게 이해하는데에 수월할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또 막 어렵게 적어주시지도 않고 책도 두껍지 않아서 

가볍게 2~3일 정도에 다 보면 끝낼 수 있을것 같다.

 

책을 엿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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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

 

책의 필자는 먼저 사람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3가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지원과 운 그리고 시간 여기서 우리는 1만 시간의 법칙을 통해 알아보니 시간에 관해 알아본다.

또 지원과 운은 우리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정의하고 책을 쓰셨다.

 

책을 몇장 넘겨보면

파트는 크게 2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별로 소제목으로 분류가 되고 그 안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또 정리되어 책을 구성하고 있다.

 

책의 내용 중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이 나오는데

만화가 미야자키 하야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축구선수 펠레, 빙상 요정 김연아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등 이 나온다.

위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질을 있었을 수 있으나 처음부터 천재는 아니었다는 점.

노력의 결실을 맺고 남들보다 빠르게 1만 시간을 채우고 결실을 맺은 사례라는 점이다.

 

또, 개인적으로 필자가 감명 깊었던 구절이 있는데,

 

1. 능력은 한치수 크게 준비하는 것.
2. 생각만 하지 말고 질러볼 것.
3. 결핍은 몰입을 만든다는 것.

위의 3가지이다.

 

1번은 책에 정말 좋은 사례가 있으나 직접 보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필자가 예를 들면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몸 사이즈가 커지면 옷을 새로 사야 하는 것처럼 본인의 능력이 커지려면 그에 따른 옷을 미리 크게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것이고

 

2번은 누구나 많이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못하고 나중에서야 내가 저걸 생각했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질러보라는 말이다. 이 구절에서는 뭔가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10년 전에 책인데 이제야 맞은 기분?

 

3번은 성공에 있어 가난이 무조건 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지만 결핍을 만들어 결핍을 극복하고자

더 좋은 시너지를 만들 수도 있는 사례를 예를 들어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유롭지 않으니

결핍의 몰입처럼 새로운 시각에서 상황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책 내용 중에 재밌는 일화로

하버드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래를 보았을 때

돈을 좇은 사람보다 하고 싶은 일을 좇은 사람이

결국 큰 부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최종 목표는 높게 잡되 실현을 할 수 있는 목표까지 가까워지자의 뜻을 가진

15cm씩 1000m 정상까지의 사례가 있고

영어 배울 시간에 연습을 더 하면?이라는 운동선수의 우승 사례도 담겨있다.

 

결국 본인이 선택한 길에 1만 시간을 얼마나 관심 있고 발전해나갈 것인지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고 허투루 1만 시간을 쓰면 그저 그런 1만 시간이 될 수밖에 없는 점을 강조한다.

하루 3시간 X 10년이 1만 시간인데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을 하면서 발전을 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모두들 쉽게 흔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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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니문고(GGUNI library) 평가

 

도서 가격 : 10,000(정가)

추천 별점 : ★★★☆☆

도서 추천 : 옴니버스 형식으로 가볍게 읽기 좋으며 성공사례가 반대 사례로 1만 시간의 법칙을 보여준다.

               평소 경제나 신문에 관심이 많으면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 같고 자극을 원할 때 원하는 부분을 집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왜 별이 3개냐? 한 사람 한 사람을 압축팩으로 요약되어 넣은 느낌으로 

               조금 더 상세히 봤으면 한다. 그 사람의 노력과 성공의 부분이 궁금할 때 약간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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