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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기(financial escape)/경제신문 스크랩

24.03.05 _ 탈탄소가 대세라더니... 수익률이 _ 경제 신문 스크랩

by 꾸NI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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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_ 탈탄소가 대세라더니... 수익률이 _ 경제 신문 스크랩


1.What?

 어떤 일이 발생했나?

유럽탄소배출권 추종 상품 올해 수익률 -28%로 꼴찌

 


 

2.Why?

이 일이 발생한 배경과 이유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유럽 제조업의 전력 소비가 감소와 유럽의 난방 수요가 축소,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탄소배출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면모도 있다.

 


 

3.How?
구체적인 내용과 전망, 예상, 근거 주장은?
구체적 내용 정리
1.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유럽 제조업의 전력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 전력 사용량이 많은 철강, 정유, 화학, 제지 산업 둔화로 산업계에서 전력 소비가 줄면서 배출권 수요 역시 감퇴했다.
3. 유럽이 온화한 겨울을 나면서 난방 수요가 축소
4.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이 늘어나면서 석탄과 가스 발전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지자 탄소배출권 가격 하락

 

 

미래 예상의 근거와 전망
1. 대체에너지가 증가될 수 록 탄소배출권 수요는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 탄소배출권 관련 ETF 상품의 경우 세부적인 종목 개편이 필요해보인다.
3. 친환경 ESG 경영 등으로 갈수록 심화될 기업의 사업방향에 맞는 상품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종합적인 나의 시선
현안과 사업의 장단점.
한동안 경쟁력 있는 상품이었던 탄소배출권 관련 상품의 구매자라면 경제신문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 외에 전 세계가 함께 외쳤던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갈수록 배출권 추종 상품의 경우 반대의 길로 걸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취지의 상품이 시작되었지만 시기를 구분을 잘해야 한다. 
2차 전지와 수소 산업 관련 ETF 하위권 성적 기록
'SOL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S&P(H)' ETF는 -28.04%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 ICE(H)' ETF는 지난해 -9.6%에 더해 -26.95% 
'TIGER 2차 전지 TOP10 레버리지' ETF는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21.87%
이처럼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종목 조정이나 고객의 상품이용을 다른 쪽으로 리밸런싱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트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제도
유럽탄소배출권 추종 상품
적용방안
해당 상품 종목 조정이나 리밸런싱 비율 조절, 타 상품으로의 이동 고려

스크랩하면서 궁금했거나 의문이었던 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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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 

 

https://www.mk.co.kr/news/stock/10955344

 

탈탄소가 대세라더니… 관련 ETF 수익률 처참 - 매일경제

유럽탄소배출권 추종 상품올해 수익률 -28%로 꼴찌배터리·수소 ETF도 하위권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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