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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날들
금융문맹 탈출기(financial escape)/경제신문 스크랩

24.03.06 _ 친환경 항공유 의무화 성큼... 정유사 덜덜 _ 경제 신문 스크랩

by 꾸NI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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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_ 친환경 항공유 의무화 성큼... 정유사 덜덜 _ 경제 신문 스크랩


1.What?

 어떤 일이 발생했나?

EU, 탄소중립 정책 내년 개시 2035년 20% SAF 비중 확대

 


 

2.Why?

이 일이 발생한 배경과 이유는?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차세대 항공유' 지속가능항공유(SAF)에 대한 지원을 확대
국내에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How?
구체적인 내용과 전망, 예상, 근거 주장은?
구체적 내용 정리
1. EU 탄소중립 위하여 SAF 지원 확대
2. SAF 혼합 의무화 
3. 정유 4사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SK이노베이션) 투자세액공제율 1% > 3% 확대
4. 27일 신성장 사업화 시설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시설에 항공유 생산시설 추가하여 세액공제율 6%로 확대
5. 정유사는 SAF 생산단가가 일반 항공유에 비해 3~6배 높기 때문에 항공연료 세액공제율 15%까지 늘려야 하고 투자뿐만 아니라 생산세액공제에 대한 지원 필요 주장
6. 일본 생산설비 2570억 원 투입

 

 

미래 예상의 근거와 전망
1. EU 27개국 SAF 최소 2% 이상 섞도록 의무화했다.('30년 6% > '35년 20% > '50년 70% 등)
2. 미국은 SAF 혼합을 의무사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30년 까지 SAF를 연간 최소 30억 갤런 이상 생산해 항공 연료 수요의 10%를 SAF로 대체하기로 했다.
3. 일본의 경우 '30년 까지 26년 가동예정 설비에 2570억 원을 투자했다.
4. 핀란드 바이오 디젤 기업인 네스테는 '21년 네덜란드에 연간 50만 t의 SAF르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기 시작해 올해 중 가동계획
5. 엑손모빌 '30년 까지 20만 배럴의 바이오연료 생산 목표 수립

 


 

종합적인 나의 시선
현안과 사업의 장단점.
김재훈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에 따르면 "SAF는 급격히 성장하는 분야로 전기화, 수소화가 어려운 항공분야에서 주요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지속적인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SAF가 새로운 연료 무기화의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현재의 가장 최선책인만큼 선진국들의 지원은 아낌이 없는 반면 수치상으로 따져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경우 지원이 약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정유사의 성과급 잔치 논란도 있지만 이 분야의 시선은 다른 시선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첫 단추를 잘 꿰매어야 한다. 기업의 경우에도 무턱대고 정부에게 요구만 할 것이 아닌 실제로 설비에 투자하고 지원금을 요청하고 그에 따른 예상 결과치를 내놓고 요청해야 한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이 차질 없이 완료된다면 세계 10위권 항공사가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탄소중립을 이행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제도
SAF 사용 의무화 내지는 생산
적용방안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투자로 새로운 연료 생산을 맞이 해야 할 것

스크랩하면서 궁금했거나 의문이었던 점
내용
SAF에 대해 공부
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지속가능항공연료)의 생산이 일반 항공유에 비해 3~6배 비싼 이유
SAF의 종류로는 폐식용유, 동식물성 기름, 사탕수수 등 바이오 대체 연료를 사용해 생산한 바이오 항공유와 수소,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만든 전기 기반 연료, 이 퓨얼(e-fuel) 등이 있다. 
SAF는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한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다.


출처기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56353

 

친환경 항공유 의무화 성큼…정유사 '덜덜' - 매일경제

EU, 탄소중립 정책 내년 개시2035년 20%로 SAF 비중 확대국내 정유사 준비 여력 태부족미국·일본은 수천억 지원금한국선 '찔끔' 세액공제 그쳐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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