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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로 유명한 워런 버핏 이 할아버지가 사고팔고 관심가지는 모든 기업의 주식이 들쑥날쑥 해진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위 내용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바로 '버핏지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버핏지수란?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 총액 비율을 뜻한다. 미국의 경제지 인터뷰에서 최고의 단일척도라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버핏지수가 100%라면 GDP와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로 한 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가 같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버핏지수가 60%라면 해당 나라의 GDP 대비 시가총액이 60%라는 의미로 나라 경제에 비해 주식시장가 형성이 40% 이상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버핏지수가 150%이라면 주식시장가가 50% 초과한 수준을 이루고 있다고 가정해 보면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투자 대가의 이름을 딴 지수인만큼 큰 틀 안에서 유사하게 움직인다는 점이 주목할만합니다.
시장에서는 버핏지수가 90~110%대 수준이라면 적정 수준이라고 평가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버핏지수가 요동치기도 했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뻗어나갈지는 미지수이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하여 알아가는 것도 좋겠죠?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방법을 오늘 또 하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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