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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날들
금융문맹 탈출기(financial escape)/투자한걸음

이동평균선 이평선이 뭐고 어떻게 활용할까?

by 꾸NI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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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란 뭘까?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일까? 차트를 보면서 많이 보고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우리는 여느때와같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래서 알아보도록 한다.

어떻게 ? 

필자와 함께 가는 것이다 고고싱


이동평균선 이평선이란 무엇일까?


특정 기간 동안의 종가 기준의 주가를 평균한 값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line)이다.

매일매일 거래가 이루어지는 주식시장에서 우리 같은 투자자들이 이용 가능한 

기술적 지표 가운데 가장 움직임이 눈으로 보이고 눈으로 보이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동평균선의 이용목적은 지금 특정기업의 주가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쉽게 알 수 있어

주가 동선의 흐름의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흐름의 예측이 가능한 것이지 주식시장에 100%는 없다.

 

그 이유로 차트가 형성되는 것이 후행성 지표

즉 차트 자체가 이미 그 시간과 날짜는 지나고 반영된 그림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변동폭이 적은 우량기업들 보다 비교적으로 변동폭이 큰 중소기업 종목에서 

이동평균선을 적용시키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동평균선의 종류로는 대게

  • 5일선과 20일선의 단기
  • 60일선의 중기
  • 120일선의 장기

여기서 재밌는 것은 

5~10일선의 경우에는 단기매매선이라 부르고

20일선은 심리선이라 부르며

60일선은 수급선

120,200일선의 경우에는 경기선이라 부른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근거가 아예 없지는 않다고 한다.

시장이 평일 5일간 열리는 점과 투자자의 사람의 심리가 적용이 된다고 하니

재미있는 부분 중의 하나이다.

이동평균선의 신뢰도 자체는 5일 선보다 20일선이 높다고 한다.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활용은 어떻게?


강세시장의 경우

 

1. 강세시장의 경우에는 이평선(이동평균선) 위에서 올랐다 내리면서 상승한다.

시장이 강세라면 이동평균선 밑으로는 잘 내려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약새시장의 경우

 

2. 약세시장의 경우에는 이평선 밑에서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하락한다.

위의 경우와 상반되는 개념이라 이해하시면 쉽다.

 

보합시장의 경우

 

3. 보합권인 시장에서는 이평선과 갭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선에서 올랐다 내리면서

기업의 가치나 뉴스에 따라 상승이나 하락을 한다.

 

강세시장의 시그널

4. 강세시장의 시그널에서 주가가 이평선을 잡고 넘어섰을 때는 긍정적인 시그널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매수 타이밍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한다. 위의 개념으로 봤을 때 강세시장에서는

5일선 밑으로 가지 않으니 확률상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하는 부분이고,

그 기업의 뉴스들을 잘 골라내어 보고 판단해야 할 시기.

 

약세시장의 시그널

 

5. 약세시장의 시그널에서는 위의 개념과 또 반대로 생각하면 좋다.

역시 매도 타이밍이라고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로는 없으니 참고만 해두는 것이 좋다.

우리의 작고 귀여운 월급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6. 4번 5번의 그림처럼 이동평균선을 뚫고 지나갔을 때 강세시장의 경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5일선이 20일선을 상향 돌파하면 중기적인 상승추세로 긍정적인 면으로 호재라고 생각을 하고

그 영향으로 20일선이 120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세 상승으로 판단을 한다고 한다.

물론 그 정하기 나름은 본인의 몫이니 참고해주면 좋다. 

반대의 영향은 또 강세시장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120일 하락선이 20일 하락의 영향을 미치고 20일이 5일선의 하락에 쭉쭉 영향을 미치는 것.

 

위의 설명들에서 무조건은 없으니 본인이 잘 판단을 해야 한다.

정말 여러 가지 변수들이 많은 게 주식시장 아니겠는가?


그럼 지지선과 저항선은 뭐야?


지지선과 저항선은 이동평균선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을 하면 쉽다.

이동평균선 위로 돌파하거나 이동평균선 아래로 붕괴되었을 때 

'선'을 넘었을 때 지지선, 저항선이 깨지고 넘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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