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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날들
일상(daily)/개봉기

삼성전자(samsung) 갤럭시탭S7+ 5G, 256G 개봉박두

by 꾸NI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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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fold 2로 찍은 실제 사진

 

 

갤럭시탭 S7+ 5G 언박싱


필자는 전자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음 그래서 잘 참다가 봐 버리면 너무 사고 싶어 져서

신카를 못 없앰

그리하여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세월이 지날수록 삼엽충이 되리라 마음을 먹기로 하는데...

그 결실이 바로 갤탭 7+s 인 것이다

사실 제 돈 주고 고가의 태블릿 pc를 사본적이 처음이다.

필자의 라떼인 대학생 시절이나 고등학생 시절을 되돌아본다면 노트북이나

이제 막 LG에서 올인원 PC!라고 광고를 엄청 하고 팔릴 때라 태블릿은 뭐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이후에도 그 돈이면... 갓 성비 랩톱을... (만약충)처럼 따지고 비교하고 하여

살 것 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물론 욕심은 많이 났었지...

그런데 필자의 휴대폰이 전에 깨져서 바꾸려던 차에 Z FOLD 2로 신카 플렉스를 해버렸더니

이 기기의 연결망 속으로 하나둘씩 들어가는 게 아니던가 

너무 신기한 폴드 2의 기계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니

물론 버즈는 할인을 받아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는 것이라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다고 느끼는 것임

음질에 대하여 예민하시거나, 버즈가 뭐가 싸! 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그 후에 사냥꾼 레이더에 들어온 기기가 바로 태블릿이었다.

이왕 살 때 살 수 있다면 오래 쓸 거 좋은 걸로 사자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라서

어차피 신카 할부 긁을 거 부담 없이 긁어버렸다. 

 

마침 쿠팡에서 할인도 하고 로켓으로 쏴준단다

 

그래서 로켓 쏴달라고 결제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쿠팡 로켓으로 받은 물건들

이렇게 세트로 왔다! 당연히 우리 탭은 소중하기 때문에 필름도 힐링 실드가 유명하다 해서 그걸로 샀당

그리고 케이스는 우리 또니님이 추천해주신 식빵이다 이름이 브런치 브라더이다.

먹진 못한다 관상용 식빵 케이스라 보면 된다.

 

밑에 두꺼운 커터칼은 힘든 박스 개봉을 손쉽게 도와주시는 택배박스 분리 전용 커터칼이시다.

 


열어보자.

밀어서 봉인해제

이렇게 밀어서 봉인해제를 해준다. 이것을 하면 우리는 돌이킬 수 없다.

물론 기기에 이상이 있거나 한다면 바꿀 수 있다 ㅎㅎㅎ

 

이 그림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열어서 봉인을 푸니까 명품백의 더스트백처럼 얇은 커버가 한 장 감싸 져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기기를 들어내니 이게 또 생각보다 가볍다 12.4inch라 하는데 진짜 가벼움 

그리고! 갤럭시 팬을 그냥 상품에 포함시켜서 준다 이게 좀 좋음

우리 또니님은 애플 위주로 사용을 하는데 아이패드를 사면 팬슬도 사야 한다 가격은 십만 원 중후반? 정도로 알고 있음

프리미엄 애플임을 보여주는 가격... 얼마나 좋은지는 사용 안 해봐서 모른다 근데 좋으니까 비싸지 않을까?

나는 탭 팬슬에 만족을 한다 필기감도 좋고 이제껏 전자기기에 필기라는 것을 잘 안 하고 살아왔는데

이게 또 기본 탑재되어있는 앱들이 몇 개가 있어서 괜찮네 사각사각 소리도 좋고 ㅎㅎㅎㅎ

또 옆길로 빠졌는데 개봉을 계속해보자!!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위 사진은 자연광 조명과 기기 색 브론즈 색상과 섞여서 황색이 띄지만 본래는 맨 위에 사진처럼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 맞다! 

기기를 오픈하였다면 겉모습 스크레치와 휨 현상 흠집 등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비싼 돈이니까 

이왕이면 제대로 확인하도록 하자 

 

*휨 현상을 제대로 알려면 평평한 곳에 기기 액정이 밑으로 가게 바닥에 두고 A4용지 1장을 가져온다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그리고 옆으로 찔러본다. 그 종이가 속 들어가면 안 됨. 

(다른 사람들은 명함으로 찔러보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 현상 자체가 예전에 초기 생산 모델에서 많이 보인다고 한다. 필자의 기기의 경우 

WIFI나 LTE 모델이 먼저 나오고 나서 5G 모델이기 때문에 외적인 현상은 손을 봐서 나온 듯하다.

 

이제는 전원켜서 테스트해야징

이제 외관검사가 끝났으면 내부 검사를 해야지!

대표적으로 갤럭시탭 S7, S7+의 모델들이 녹조현상, 한지 현상 등이 나온다고 한다.

필자는 전자공학 쪽의 학문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정보를 습득하여 공유를 한다.

위의 사진은 녹조현상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사진이다 

어두운 곳에서(필자는 화장실에서 함) 화면 밝기를 최대한으로 높이고 회색, 검은색의 사진을 띄운 채로 

본인의 휴대폰으로 그 화면을 찍어서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에도 녹조 현상이 조금 보인다. l l l l l 이렇게 줄무늬처럼

한지현 상의 경우 삼성의 기준치 이상 되지 않으면 교환 환불은 어렵다고 합니다.

필자는 녹조현상이 조금 보여도 쓰기로 결정!ㅎㅎㅎㅎㅎ

 

프로모션 키보드!

 

 

그리고 아카데미 이벤트라고 지정된 제품을 사고 그 제품 안에서 삼성 멤버스 앱을 들어가면

액세서리 같은 다른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겉모습 간지인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함!

기기 구매는 좀 됐지만 키보드와 같이 포스팅하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림

 

역시 포장상태는 ;;;

 

포장상태는 사기 전 여러 포스팅에서 봐서 알고 있었음

정가 220,000원짜리가 포장이 뽁뽁이 한 장 싸고 부실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알고 샀음ㅋㅋㅋ

근데 제품은 만족감들이 다들 상당히 만족스러워하였다.

 

과연 나도 그럴까??? 얼른 뜯어보자!

 

영 ~ 차 !

드르르륵해줍니다.


 

하나씩 뜯었을때

제품 구성은 윗면 아랫면 2개로 구성되어있고 일반 젤리케이스나 플라스틱 케이스처럼 

힘을 주어 꽂는 형식이 아닌 자석 부착형 태이다.

테두리 부분은 보호되기 어렵다. 북커버 형태의 케이스를 하고 다니시려면 테두리 긁힘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듯함

소리는 안나지만 촥 촥 한다 ㅎㅎㅎㅎ

뒷면부터 붙였을 때 확! 하는 소리로 잘 달라붙는다

이 북커버는 뒷면이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 키보드 쪽은 그렇게 무게가 안 나감

그 이유가 가운데 선이 힌지 역할을 하여 다각도로 태블릿을 고정시킬 수 있는 지지대 역할을 해줘야 해서인가보다

 

요기도 찰칵

 

여기 키보드 쪽도 가져다대기만 하면 알아서!!! 찰칵! 한다 

찰칵할 때 삼성에서 Dex라는 모드가 바로 실행이 된다 인식이 바로 된다는 말씀.

Dex모드는 처음이었는데 노트북처럼 pc환경을 보여주는 듯한 환경이 바로 나오고 겉보기에도

그냥 노트북 같다.ㅋㅋㅋㅋ근데 밑이 침대 위의 내 무릎 이거나 푹신푹신한 이불 위 이런 곳이면

지지가 되지 않으니 평평한 곳에 두고 사용하기 실 바란다

 

Dex업데이트하고 껏다켜지는 우리 탭이

 

너무 영롱쓰하다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전원을 꼈다 켜는 상태이다 너무 황홀쓰

기기 사용하면서 발열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설명상으로는 1~2주간의 기기 최적화로 인하여 발열이 많이 나고 그 뒤로부터는 안 난다고 하니

그 후로부터 체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텝 세트

총평


처음으로 내 돈으로 고가의 태블릿 pc를 사고 사용해봤다. 겉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키보드 커버를 달았을 때도 더 예쁘다 그리고 삼성끼리의 호환성도 엄청나게 좋다. 실제로

휴대폰과 태블릿끼리의 공유도 편하게 잘 된다. 이제 앞으로 더 활용도를 높게 잡아서 활용을 해보려 한다.

아직 본인이 고민하고 있다면, 그리고 다른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이 없거나 필요하다면 

우리는 신카가 있으니까 질러보는 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그리고 5G 요금제 중 조금 높은 것을 쓰시는 분이라면 웨어러블이나 태블릿 2개 중 1개는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5G 중에 낮은 요금제라면 추가 요금이 붙긴 하지만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통신사 혜택 중의 하나이니깐 누려보도록 하자!!

아! 물론 기기가 LTE 지원이거나 5G 지원 모델이어야 한다!

 

 

이렇게 필자의 갤럭시탭 S7+ 5G 256G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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