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낮 빡세게 세차를하고 이마트타운을 가다
주말이라 세차장자리도 엄청 기다려야하고 배도고프고 해서 원래 가려던 세차장을 지나치고
다른곳으로 갔다 불과 300m?? 아니 이게 웬걸 2자리나 뻥뻥 뚫려 있길래 고대로 차를 넣어
세차를 빡세게 했다 진짜. real true stroy...
그것도 글로적어 리뷰를 해볼까 했지만 너무 열정적으로
똥렌토(필자의 붕붕이 애칭 똥아님;;)를 씻기는 바람에 사진을 못 건져 못 찍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손목이 아프다 여하턴 열심히 렌토다 씻기고
그 날 저녁 중요한 자리가 있어 홍삼을 사러 이마트타운으로 고우슛!!!
가자마자 밥 부터 먹기로 하였고 전에 눈 독 들여놓은 음식점으로 웨이팅 접수 파바밧!!!
(그 때 시간이 점심시간이었는데 코19에도 불구하고 지하 주차장 2층은 거의 꽉 3층도 거의 다 찼더라)
여차저차 음식점 안으로 온도를 재고 입장!!!
이렇게 좀 깔끔쓰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마트매장 겉에서 봤을때랑 안에서 봤을때랑은
사뭇다른 느낌이 확실히 난다. 한 곳에 차지하고있는 푸트코트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
기대를 둑근둑근 하면서 메뉴를 보려고 했다.
근데 다르다?? 뭐가 다를까 ... 이젠 식당에서도 언텍트다(untact) 왜 때문이냐고??
(21년 01월 23일 당일)거리두기로 인하여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에만 테블릿PC가 마련 되어있어
앱에서 주문을 하라고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신다. 한칸 띄워야해서 테블릿PC가 없는 곳은
손님 자리가 아니구나~! 라고 이해하면 빠르다
우리 커플은 사진과 같이 메뉴를 시킴! 근데 기억상으로 메뉴가 들어갔을때
추가하거나 변경을하면 불편할수도 있겠구나 한 느낌을 받았다. 편하긴 편함
직원분 불러서 주문 할 필요도 없고 알아서 정해서 담아서 시키면 됨. 주문방법도 자리마다 있으니 참고!
그렇게 오랜기다림이 지나서 음식이 나왔다!!!
음식이 빨리 나오는편은 아니었다. 이마트타운에 다른 식당도 가보고 푸드코트도 가봤지만
그중에 가장오래 걸렸던것 같다. 내가 앞서말했지만 세차노동을 하고 나서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도 있다ㅋㅋㅋ
근데 면도 저게 칼국순데 면빨이 쫄깃쫄깃하고 육비에 육회는 양이 조금 아쉽긴했다. 근데 진짜 맛있다
다음에 또 먹어볼 의향 있다. 진짜 혹여라도 가셔서 드실분은 꼭 드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이건 항공뷰(짝퉁)인데 고추장이 다른 양념도 섞여있어 진짜 맛있다
좀 고기고추장이라해야하나 ㅋㅋㅋ 표현이 안되는데 여튼 아는맛임 당신도
맛있다 .. 저기 겉절이도 한번 다 먹고 나면 셀프긴하지만 맛 좋다 약간 달달 ? 매콤 ? 여튼
진짜 나왔던 모든 반찬과 메인메뉴들이 평균이상은 했던 것 같아서 잘 먹고
쇼핑 잘~ 하고 go to the home 했다.
또 생각날듯 하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끝!
이게 먹는거 리뷰하니까 입에서 침이 나오네.... 그건 좀 단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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