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500워...ㄴ
주도주와 보통주, 우선주를 알아보자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주도주라는 말을 많이 듣고 보통주, 우선주를 보고 듣고 있다.
그럼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무슨 말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우량주에 주로 투자를 시작하는 주린이들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아~ 그런 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지나칠 테지만 우리는 성장을 해 나가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두고 봐야 한다. 항상 배우는 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베이스를 잘 닦아 놓아야 하니까 잘 보도록 하자!!
1. 주도주
주도주는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해서 대기업, 우량기업, 유명한 기업이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이다.
대형 기업들의 주식의 특성상 급락과 급등이 잘 나오기 힘든 거 조이며
주도하다 라는 뜻 자체가
주동적인 처지가 되어 이끄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주동이 무엇이냐?? 하면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이 되어 움직인다 라는 뜻이다.
우리 주식시장에서는 사이클이라는 게 존재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이미 지난 2008년의 금융위기를 겪고
(솔직히 필자는 학생 때여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른다...)
그때도 지금의 코로나 19와 비슷하게 돈을 많이 풀고 금리가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현재와 비슷하게 흘러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차화정'이라는 말이 최초로 나왔고
필자도 들어 본 적이 있다. 작년부터 주식을 했지만 10년 전에 탄생한 말을 들어봤었다.
저 단어의 뜻은 자동차 화학 정유의 단어를 한 글자씩 따와서 나온 말이다 꼭 사람 이름처럼 생기긴 했다.
이때 연비 좋은 자동차를 엄청나게 팔면서 성장을 하였고,
현기 자동차가 급속도로 성장을 했다고 한다. 그 이유가 고유가 시대에 맞춰서
화학업체와 정유업체들도 고유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득을 보았다. 어떻게 보았을까 하면
단순히 한 나라안에 주유소들에 기름들을 넣으러 가는 본사 쪽에는 항상 적재되어있는 기름이 필요하다.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진 적 본 적 있습니까? 필자의 경우 없음. 차라리 영업을 안 하고 있는 주유소는 보았으나
기름 떨어져서 장사 안 해요~~ 하는 그런 그림은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 수많은 주유소에 기름을 넣어줘야 하는 정유업체에서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기름을 적재해야 할까??
그리고 전체 주유소에서 10만큼 필요하다 해도 업체 보유분은 +a가 되어야 제대로 돌아간다고 가정하였을 때
10+a 만큼 적재를 해야 원활한 업무 진행이 될 것이다.
근데 100원에 10+a 만큼 사서 재어놨는데 갑자기 고유가 시대 오면서 기름값이 올랐네??
같은 용량이 150원이라고 하면 그냥 기름 보관만 하면서 수익률이 올라간 것이다.
그렇게 차화정의 주식들이 향후 2년 정도의 급성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주식들을 주도주라고 부른다. 아까 주도주가 주장이라 하였는데
이런 주장들은 지수를 웃도는 성적을 보여주고 지수가 하락을 하여도 급락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성장세의 시장에서는 주도주가 아닌 다른 업체들도 급상승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주도주라고 하지 않는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업종들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우리의 시대에는 코로나 19가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손에는 무엇이 있는가??
바로 스맡폰, 그리고 케이블 테레비 그리고 넷ㅍ 등 언텍트 산업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다 (카카오만 봐도 그럼)
또 질병으로 인하면 무엇이 진행되는가?? 백신 개발해야죠! 그러면 바이오산업도 엄청난 성장(각종 바이오 기업)
해외와 국내 정부에서 내놓은 그린 뉴딜로 친환경사업이 성장하면서 배터리산업 성장 전기차 판매 급등 (대표적으로 T슬라 )
이렇게 어떤 한 시대가 왔을 때 그 환경을 주도하는 산업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주도주라고 할 수 있겠다.
2. 보통주, 우선주
우리는 보통주 우선주를 주식시장 종목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유명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라는 종목이 대표적으로 유명한 종목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종목이니까 ㅎㅎㅎㅎ
먼저 보통 모든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주식을 매매할 때
보통주로 매매가 된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보통주는 내가 그 기업에 주주로써 그 회사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을 의미한다
드라마에서 주식 51%니 49%니 하며 막 재벌끼리 싸우고 집안싸움하고 하는 그런 것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우선주의 경우에는 보통주와 마찬가지로 사고 팔 요하는 것에서는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보통주와는 다르게 그 기업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은 없다. 그런데도 왜 그런 것이 있느냐 하면
전에 글에서 포스팅을 하였듯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상장을 하고 주식을 발행하여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원활한 돈의 흐름이 중요하고 유리한 입장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필자도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인데 우선주의 발행 이유도 역시
대출 이라는 리스크를 굳이 떠안지 않고도 현금 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공짜로 그렇게 되냐?? 그것은 아니고 배당이라는 것이 발생을 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삼성전자와 같이 분기별 1회(연 4회) 보통 연 1회 혹은 배당금이 존재하지 않는
기업들이 많다.
배당금이 왜 없는 경우가 있나요??라고 한다면
필자 현재 지식으로 배당금을 주는 배당금이 없는 기업의 경우에는 그 기업의 성장가치가 배당금을
주는 것보다 상회하고 그 주가의 시세차익을 얻겠다.라는 쪽의 의견에 가깝다.
그렇다고 성장가치가 없는 곳에서는 배당을 주나요??라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보통 배당을 주는 것은 내가 그 기업에 투자한 이익을 다시 나에게 받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은행의 예적금과 비슷하다. 은행도 현금을 맡기고 그 맡은 현금을 대출/상품 등으로 수익창출을 하고
그 이익에 대한 이자를 주듯이
기업도 기업에 현금을 투자하고 그 투자를 받은 기업이 성과를 내여 다시 주주들에게 이익에 대한
이자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쉬울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보통주와 우선주의 기본적인 뜻을 파악했다.
이제는 비교를 해볼 차례
S전자와 S전자 우의 주식이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각각 1주당 배당금은 500원이다.
S전자 보통주의 가격은 50000원(배당 500원)
S전자 우선주의 가격은 45000원(배당 500원)
이런 식으로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애초에 가격 자체가 15% 정도 낮은 상태에서 매매가 진행이 된다.
크게 그 기업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할 수 있냐 없냐 할 수 있다면 비싸게
할수 없다면 저렴하게 매매를 하고 배당금을 챙기자라는 식의 가정을 새 울 수 있겠다.
지금 저 가격은 가정일 뿐이다. 하지만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언급한 대로의 거래가 진행된다.
이렇게 오늘은 주도주와 보통주, 우선주를 알아보았다.
! 나와 같은 우리 주린이들의 성투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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