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티스토리에서는 고수가 없다. 그래서 필자의 정보공유도
도서, 인터넷, 뉴스, 유튜브 등등에서 취합할 수 있는 정보를 취합하여 공유하고 있다.
오늘부터는 카테고리 주인공인 주린이의 선생님인 e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부장 = 염블리님의 도서인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77이라는 책이고 여기서
저작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포스팅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위주로 적어 나갈 것이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자!!
시가총액은 무엇일까?
먼저 사전적인 의미로는 주식시장에 상장을 한 KOSPI, KOSDAQ 등에 시장에서 평가되는 그 주식의 가치이다.
단편적으로 시가총액은 그 주식시장 전체의 규모를 나타나고, 비교적 큰 KOSPI의 총액으로 보자면
경제적 지표로 활용을 할 수 있다고 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었다.
시가총액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경우 (21년 3월 2일 11:50 현재)
발행주식수 X 현재가 = 시가총액
5,969,782,550 X 84,000 = 501,461,734,200,000원 이 된다. (ㄷㄷㄷ)
시장 종가에 구하는 게 변동성이 덜 하긴 하지만 포스팅의 관계로 지금 식을 계산해보자면 저렇게 된다.
지금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501조가 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주린이들이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가 1주당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좋고 튼튼한 기업이구나~
저렴할수록 여긴 위험하고 변동성이 엄청 큰 것이 아닐까?? 하는 단순비교를 할 수가 있다.
그것에 대한 논리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볼 수 있겠다.
국내 시장에서 시가총액 1,2위를 다투는 업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
그 두 기업 역시 반도체를 주력으로 생산을 하는 기업이며 비교하기 수월하다.
현재가 기준 삼성전자는 1주당 84,000원 SK하이닉스는 1주당 143,500원 인 모습이다.
그러면 SK하이닉스가 더 높은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을까??
(물론 두 기업 모두 튼튼하고 명실상부의 대기업이다. 단순 현재의 비교대상일 뿐)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알고 있거나 몰라도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이 제일 높을 것이라는 짐작을 한다. 그 짐작이 사실이기도 하다.
삼성전자의 경우 500조가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SK하이닉스의 경우는 100조가 조금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주가는 어떠한가? 거의 1.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여러 주식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하나같이 주식 현재가보다는 시가총액을 먼저 보라고 한다.
필요에 의해서 액면분할, 증자 등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주식 단가를 낮추면서
시장에 참가하는 매매자들의 수요를 늘리고 시장회전율을 높이는 방법을 많이들 채택을 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액면분할 단위는 50분의 1의 값이다. 지금 84,000원 X 50의 가격이
분할 전 가격이다. 그럼 1주에 4,200,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점프를 한다. 그럼 우리 같은
일반 직장인이나 이제 시작하려는 주린이의 경우 그 가격에 시장에 참여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분할을 실시하고 매매자와 시장 회전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주가의 단면만 보지 말고 시가총액을 보는 것을 추천해드리는 바이다.
필자 역시 안전한 우량주 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다.
IPO 기업공개는 무엇일까?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는 주식시장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진입을 하기 위하여
일종의 심문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이 내용 역시 전의 포스팅에서 적어 둔 심사기준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 같은 투자자들이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장 진입을 원하는 기업이
당사의 주식과 경영내역을 시장에다 공개를 하는 것이다.
왜 주식시장에 등록을 하려 하는지도 전의 포스팅에 적어 놨지만 조금 상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복기하는 의미 해서 ㅎㅎㅎㅎ)
먼저 비교적 덩치가 작은 기업들은 현금의 흐름이 대출이거나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
그래서 금리의 영향에도 치명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그로 인하여 문을 닫는 상황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
전의 코넥스 포스팅을 보고 오셨다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우실 수도 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의 경우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 기업이 상장시장에 참가하여 자금조달에서 원활해지고 그 원활해진 자금 유동성을 가지고
신사업 연구, 공장 증설, 인재 채용 등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고
상장을 진행한 업체이므로 어느 정도 그 기업에 대하여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일전의 유명한 사례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이다.
이 세 곳의 경우에는 엔터 업종 와, 게임 업종, 바이오 업종의 시장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왔다.
실제로 필자의 지인의 경우 카카오 게임즈에 증거금을 1억을 넣고 4주인가.. 5주만 받았다고 했었던 것 같다.
대중적으로 엄청난 유명세와 이슈를 안고 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경쟁률이 1400:1 이상으로 보여주며 현금 1억이 있어도 실제 수익률은 1억의 수익률이 아닌
그 주가의 수익률만큼만 수익을 본다는 설명이다.
1억을 넣고 5주를 받았다고 하였을 때 주당 가격이 5만 원이면 25만 원의 가치 + a(상승률)인 것이다.
경쟁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은 그만큼 비교적 안전하게 상승폭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무조건은 없으니 투자의 책임은 오로지 본인의 판단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지금의 필자의 상태로는 IPO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 상장을 시작하려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에는
공부가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많은 성장을 하고 난 뒤에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 너무 어려운 말들이 많기에 막 달리는 것보다 한 템포 걸어가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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