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이란 ? 궁금하면 들어와

테이퍼링 알아보기로 돌아온 오랜만의 포스팅

요즘 정말 그야말로 '핫'한 이름이 여러 매체와 뉴스에 오르내리는 단어가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되시겠다.

테이퍼링이 무엇인지 찾아보기 위해 공부하고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쓴다.

사실 요즈음 너무 게으르게 지낸 것도 한몫을 한 것도 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먼저 테이퍼링의 사전적 의미부터 접근해보자면 타이틀 사진과 같이 바지를 빗대어 표현해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였을 때 위에서부터 발아래까지 가면서 통(폭)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조인다(?)라고도 할 수 있고 줄이고 거두어 드린다 라고도 해석이 가능할 수 있겠다.

(초록창에 검색하면 : 아래쪽으로 갈수록 숱이 적어지게 머리카락을 잘라 내는 기법.이라 설명이 친절히 되어있지만 우리는 경제적 의미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다른 시각으로 설명을 간략히 드렸다.)

머릿속으로 바짓단이 줄어드는 이미지를 상상해봤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우리는 이번 경제 대공황(코 19)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부양책으로 채택한 방식이 비슷하다 크게는 여러 가지 지원이 있겠지만 그중 돋보이고 우리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금전적 지원 부분이다.

위의 이 부분과 상상했던 바짓단을 같이 생각해보면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많은 사물에 비교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이미지는 저 정도밖에 안되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다시 잠깐 다른 길로 갔지만 돌아와서,

각 정부들은 본래 예정되어있던 예산들을 책정을 해두는데 이번과 같은 예기치 못 한 사건 사고들로 큰 악재가 생길 경우

가장 먼저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왜 금전적으로 먼저 지원을 해주는 것이 각 나라마다 좋은지는 과거의 예시들을 모아서 알기 쉽게 조리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물가 안정을 일시적으로나마 시킨 뒤에 각 재정당국이 예상한 정도의 수준까지 경제상황이 완화가 되고 나면 다시 거두어 갈 준비를 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테이퍼링이 되시겠다.

이 네 글자를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까지 왔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우리는

테이퍼링이라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이하고 또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재정당국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받고

일정 수준의 경제 수준까지 회복, 완화를 한다면 무리해서 지원했었던 금전적 부분을 다시 충당하려는 행위를 배웠다.

그럼 우리의 주머니에서 어떤것을 가져가려고 할까? 하면 당연히 세금이다.

세금과 관련하여서 가장 쉬운것이 대한민국 사람의 과반을 상회하는 수치의 대출(가계대출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들의 금리가 상승이 된다.

1인의 대출금리 돈이 월 1~2만원만 상승해도 3천만 4천만명을 곱하면 후...

그러니 마냥 준다고할때 좋아만 해서는 안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직장인들이여 힘내시길 바란다. 마약같은 월급날을 향해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정말 풀어서 잘 썼다고 생각이 든다. 키보드도 바꾸고 마우스도 바꾸고 포스팅하는 키감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I LOVE 사과 GOOD BYE 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