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시작 CMA 통장 만들기

투자의 기초이자 시작인 CMA통장 만들기!!

 

---

무엇을 시작하려면 최소한의 제반이 필요하다. 

그것이 투자라면 월급쟁이 한태는

CMA통장이 투자의 기초이자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

필자는 먼저 사회생활을 하고도 CMA통장을 굉장히 늦게 만든 장본인 중에 하나이다.

 

평소에도 안전한 것을 추구하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었다.(과거형)

 

사회초년생 때 월급 꾸역꾸역 50만 원씩 2%짜리 1년 적금을 모을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모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12개월 X 50만 원 = 600만 원 +2% 이자 =!?

 

겉모습만 봐선 6만 5천 원이다. 여기에서 함정

 

비과세통장과 일반통장이 있다. 600만 원의 소액에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통장들이 많을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일반통장으로 적금을 모으고 만기 이자를 받는다면??

 

이자에도 과세가 해당되어 15.4%를 떼 가고 받는다 그럼 내 이자는 

 

6만 5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뚝 떨어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코 19로 인하여 금리는 바닥이고 바닥인 상태에서 금리가 동결이다 보니

 

0.5%의 이자이다.(21.01.15 기준)

 

그럼 다시 600만 원에서 0.5%로 계산을 해보자 구독자님은 계산을 안 하셔도 된다.

 

이런 거 하려고 필자는 글을 쓰는 것이다.

 

600만 원 + 0.5% 이자 =!?

 

16,250원이 나온다 그런데 일반 계좌 일 때는 2,502원을 뜯어가신다.

 

합이 13,748원의 이자만을 받게 되는 상황인 것

 

그럼 여기서 12개월의 시간 동안 모아가던 내 적금의 장점!

 

- 가 없다. 묶어놓는다 (?)까지.

 

단점. 급전이 필요할 때(?)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본인은 그 돈을 모아가며 소액으로 다른 곳에 투자하여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기회비용의 손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하여 필자 생각에서 투자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

 

CMA를 파헤쳐보고자 한다.

 

---

한국에선 돈을 모으라고만 하지 보통 모은 돈을 돈 모은다고 고생한 너에게 선물을 해라

 

한번 모았으니 비싼 물 건들도 하나씩 사라라고 하지 

 

힘들게 모았으니까 가지고 저 동네 부동산을 봐라 어디 기업 주식투자를 해라!

 

어떤 산업이 유망하니 그쪽으로 투자를 해보아라

 

'라고' 적어도 필자 주위에는 그런 말을 해주는 당사자가 한참 전에 이미 투자를 했거나

 

아니면 당사자 본인조차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정보만 전달해주는 경우만 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이 글을 봐주시는 구독자 분들도 같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왜냐? 모든 투자에서 얻고 잃고는 본인의 몫이니까 이 말이 참 무서움...

 

그러니까 누군가가 주는 정보를 보기 전에 정보를 알아낼 수 있게 노력하자...

 

필자도 같이 노력하고 공부하려고 스토리를 개설했다. 정보공유를 활발히 해서 같이 커 갔으면 한다.

---

CMA란 무엇일까 ??

녹색창의 정의로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 (돈 경영조직 계좌) 필자의 직독직해 실력임ㅋ

 

사전 상의 의미로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

 

이라 칭하고 있다.

 

이해하기 조금 힘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저금한 현금(예탁금)을

 

현금이 필요한(어음, 채권) 곳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이런 간단해 보이는 CMA에서도 3가지의 종류로 나뉘게 된다. 

 

---

1번 RP형 CMA

 

먼저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 쓰이는 형태의 CMA 종류인 RP형을 살펴보자.

 

RP형은 금융기관(증권사 등)이 자금이 필요한 곳에 투자하는 형태이다.

 

필자가 CMA RP형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입금을 하면

 

그 돈을 예치한 증권사에서 RP를 투자하고 배당금을 받는 방식

 

이윤은 가장 낮지만 확정금리로 마이너스가 없어 안정적이라 많은 사람이 선호하고 이용하는 이유다.

 

 

---

 

 

주로 자산운용사들이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으로 CMA MMF형에 가입한

 

고객의 자금이 자산운용사로 가게 되고

 

마찬가지로 시중에 자금이 필요한 곳에 현금을 공급하고 수익을 발생시키게 된다.

 

하지만 자산운용사의 성과에 따라 수익금이 차이가 있어 이익과 동시에 리스크도 동반시 된다. 일종의 변동금리

 

여기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차이를 필자도 공부하면서 깨달았다.

 

자산운용사는 펀드매니저가 있어 시중에서 거래를 하며

 

전문적으로 트레이딩을 한다고 가정한다면(투자의 목적인 조직)

 

증권사는 시장과 투자자 사이에 중간자리에서

 

업무를 대리해주는 자리라고 생각을 하면 간단하다.(시장 거래 시스템)

 

이것이 장날에 비교를 하면 OO시장은 '증권사'

 

OO시장에 좋은 물건을 사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방문한 셀러는 '자산운용사'

 

정도로 파악해두시는 게 간단할 것 같다.

 

---

 

필자도 RP형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MMW 같은 조금 난이도가 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참고만 해주시기 바란다. 먼저 알려있기로는 

 

증권사에서 자산 포트폴리오, 자문까지 통합 관리해주는 상품이라고 한다.

 

예탁한 금액을 한국증권금융(증권사의 한국은행 이라고들 한다)에

 

일 복리로 운용하는 수시입출금식 초단기 금융상품 이라 한다.

 

금리가 다른 2가지보다 높을 수 있다. 하지만 17:00~익일 08:00 이내에 출금을 하면

 

묻어놓은 하루치 이자를 받지 못한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한다.

 

---

 

 

계속 찬양을 해도 결국 대부분의 것에는 장,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위에 필자가 미리 얘기하였듯 예전 필자의 성향은 안전, 안정 쪽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장점은 그냥 우리가 흔히 알고 쓰고 있는 입/출금 통장이다 그냥 그것이 회사 이름만 OO은행에서 > OO증권

 

또 매일매일 이자가 들어온다. 그게 1원이던 10원이던 주말 제외하고 들어 온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에 600만 원 1년에 16,250원보다 더 많이 벌면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단점이 없을 리가...

 

일단 비대면이 많이 활성화가 되었긴 하지만 근처에 증권사가 없다. 은행들보다 확연히 적은 수

 

그리고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는 점. 

 

지금 필자의 머릿속에는 이 정도가 생각나지만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피드백하여 올려놓도록 하겠다.

 

 

---

 

 

 

그럼 이제 전반적인 설명을 모두 다 해드렸다.

 

장단점까지 기재하였고

 

이제 우리는 이 CMA라는 녀석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할까??

 

먼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1. 월급통장

월급을 받고 그냥 두면 그냥 월급이겠지만

CMA에서 하루를 놀려둔 월급은 월급+이자 이다

RP형이라면 수익금액은 적겠지만  +a이겠지

 

2. 자신에게 맞게 쪼개기 통장 활용

월급을 제외하고 보험료, 생활비, 비상금, 저금 등의 통장이직장인이라면 필요할 것이다.물론 한 곳에 놔둬도 되지만 나중에 내역이 섞이고 돈 관리도 잘 안 되는 기분이 들 수 있으니 미리 쪼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린다.여하튼 그렇게 쪼갰을 때 당장 쓰지 않는 금액 + 이자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3. 투자통장

언제던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투자통장이다.필자의 경우에는 주식 투자용 통장이라고 보면 된다.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할 때가 있고 주식비중을 높여야 할 때가 있으니 그 흐름에 따라 조금이라도 이윤을 챙기고자 하자면 추천한다.

---

 

오늘은 CMA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나도 공부하고 구독자분들도 공부가 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티끌이라도 모으는 게 어디일까요??

 

오늘 하루도 우린 한걸음을 걸었다.

GGUNI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