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앞으로 중요하며 유망해질 것으로 보는 이유들이 많고 정부들도 미는 추새입니다. ESG는 기업 활동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을 해야 투명한 경영 속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본래 시작은 뜻과 같이 각 기업들이 시작을 하였다면 이제는 각 정부마다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원하고 정부사업으로 밀고 있는 대세적인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리뭉실하게 환경이라기보다는 대표적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앞다투어 실시하는 방향으로는 바로 '탄소중립'과 '탄소제로'입니다. 두 단어의 뜻은 비슷합니다. 결국 기업활동에 발생되는 모든 이산화탄소를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총배출량이 '0'으로 되게 만들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탄소배출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예민할까요?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 탄소배출에 의해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열을 저장하는 특성 때문에 지구 대기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며
대기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흔히 아는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가뭄, 홍수, 사막화 등의 기후변화가 생기며 기후변화에 따라 이제껏 경험하지 못 한 질병이 생길 수 있음으로 탄소배출이 높을수록 악영향을 미친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환경적으로 예민하게 접근을 해야 지구 자체가 지속 가능한 투자처가 될 수 있으며, 우리 후 세대들에게도 건강한 사회를 넘겨줄 수 있음에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친환경 정책이 많이 나오고 이슈가 되는 상황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처음에 쇼맨십일 수도 있지만, 탈원전을 외치고 지금 와서는 또 사실상 불가능하니 몇 년간은 원전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처음부터 맞는 말을 정치적으로 탈원전할 수 있다!라고 외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의문이긴 하지만요. 무엇이든 급하게 판만 짜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으로 조금 보수적일 필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기업에서 친환경과 친환경을 위해서 정말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며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풍력이나 태양열 신재생에너지 수도 등 정말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도 있는 사업분야에서도 열심히 일을 해주고 계시니, 앞으로 더 효율적인 환경에 도움 되는 소재들이 많이 나와서 발전을 도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다라들도 수많은 ESG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수혜주들도 금방 찾아볼 수 있고 또, 많은 자료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기업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상황이라 발 빠른 경제 시황 고수분들께서는 미리 찾아보고 투자를 하셨겠지만, 후발주자라도 다가가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개별 기업보다는 ETF 쪽으로 투자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제가 모르는 사업까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비전을 두고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독자분들도 환경을 생각하셔서 하나둘씩 주식을 담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절대 권유는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손으로 하시는 것이니 충분한 고려 후에 투자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같이 부자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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