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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_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작 _ 경제 신문 스크랩
1.What?
어떤 일이 발생했나?
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저렴한 이자의 대출로 변경할 수 있다.
2.Why?
이 일이 발생한 배경과 이유는?
전세대출금리이자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상품이 생기게 되었다.
3.How?
구체적인 내용과 전망, 예상, 근거 주장은?
구체적 내용 정리
전세 전세대출 170조 원 중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이나 지방자치단체 협약 대출을 제외한 120조 원 규모의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대상으로 갈아타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10억 원 이하 아파트만 가능했지만 지금 실시되는 갈아타기 서비스에는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의 부증부 전세자금대출에서 가능하다.
1. 조건은 기존 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나야 한다.
2. 전세계약 기간이 절반 이상 지났다면 갈아탈 수 없다.
3. 기존 대출의 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같은 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탈 수 있다.
4. 기존 대출이 연체 상태이거나 법적 분쟁 상태인 경우에는 법적 다툼의 소지가 높기 때문에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은 불가능하다.
5.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이나 지자체 금융사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취급된 대출은 이용할 수 없다.
6. 중도상환 수수료도 고려해야 한다. 특정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에서 대출변경 시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수수료 요율 0.5~0.7%)
7. 보증기관의 보증을 받은 경우 월세 보증금도 가능하다.
갈아타기 상품을 비교하는 방법
대출 비교 플랫폼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어플리케이션
은행 :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14개 은행 어플리케이션
*금융사 별로 제휴한 보증기관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보험은 일부 은행과 제휴를 맺지 않아 갈아타기가 안될 수 있다.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교가능하다.
미래 예상의 근거와 전망
실제로 먼저 시행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카드 갈아타기도 인기를 끌었다. 14 영업일 만에 3조 원에 육박하고 지난해 5월 말 시작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규모는 2조 7천억 원이 넘었다. 승인액 기준으로 두 가지 대출 모두 이자율 평균 1.6% 내려갔다.
국내 은행들은 시작부터 연 3%대 금리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우 3.3%를 제시하는 곳도 있으며 가입자에게 돈을 더 얹어주는 공격적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대다수 은행들은 전세대출 대환대출에 최저 3% 중/후반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고,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금리는 3.8~6.348%의 형성대로 소폭 낮은 수준을 보인다.
금융사들의 금리경쟁으로 인하여 흥행이 지속된다면 최저 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적인 나의 시선
현안
1.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실시
2. 금융사별 금리 경쟁으로 고객유치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3. 실질적인 금리 감소 혜택으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 가능
4. 정보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나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제도
먼저 시행했던 신용카드와 주택담보대출의 사례를 보고 긍정적인 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보인다. 은행의 경쟁 과열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문제발생 시 이용자의 피해는 없어야 하는 안전고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증기관의 보증이 있더라도 빌라왕 사태와 같이 완벽하게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사업의 장단점
안전하게 금리이자를 낮추고 안전하게 유지되고 상환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분명히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득이 되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적용방안
현재 고금리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대출 금리확인을 하고 나에게 맞는 가장 낮은 이율의 금리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크랩하면서 궁금했거나 의문이었던 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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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310005015353
https://www.mk.co.kr/news/economy/10933051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31_0002611367&cID=15001&pID=15000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5035?division=NAVE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17384i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274570&memberNo=27889218&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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