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5 _ 은퇴 후 연금자산 미국 9억 원, 한국 5천만 원 _ 경제 신문 스크랩

24.02.15 _ 은퇴 후 연금자산 미국 9억 원, 한국 5천만 원 _ 경제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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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hat?

 어떤 일이 발생했나?

미국의 연금 백만장자는 4년새 2배가 늘어난 반면 한국은 여전히 예/적금에 자금이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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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hy?

이 일이 발생한 배경과 이유는?

우리나라의 자산 가운데 85%를 예/적금이나 국채를 비롯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투자 중인 한국은 퇴직연금 평균 투자 잔액이 약 5,5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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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ow?

구체적인 내용과 전망, 예상, 근거 주장은?

구체적 내용 정리

1. 미국의 연금 백만장자(100만 달러 이상 잔액 보유 한화 약 13억 원)가 4년 새 2배로 늘었다.
2. 미국의 경우 연금 자산의 86%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3. 연금 전문가들은 미국인 평균 은퇴 시 최소 70만 달러(한화 약 9억 원)의 연금 자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4. 한국의 경우 85%를 예/적금, 원리금 보장형 국채 상품 등에 투자하며 투자 잔액이 약 5,5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미국 DC형 퇴직연금인 *401K 자산의 절반이 미국 주식으로 흐른다.
6. 401K 투자 자산 비중(미국주식 47%, 글로벌 주식 11%, 혼합(주식/채권) 28%, 채권 11%, MMF(머니마켓펀드) 3%)

(*401K : 미국의 확정기여형 기업연금제도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여 책임지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다.)

(*확정기여형 : 퇴직연금계좌에 연금 적립금을 지급받은 뒤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방식이다.)

(*확정급여형 : 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연금급여액을 미리 정해놓고 적립금은 회사가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마련하는 방식이다.)

 

미래 예상의 근거와 전망

1. 미국의 경우 청년층부터 공격적인 연금자산 투자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후 중장년이 되었을 땐 가치주/배당주 비중을 늘리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간다.
2. 미국 전역의 근로자의 연금자산이 주식시장으로 유입이 된다는것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현금이 유입되고 주가가 오르면 연금투자자들 계좌도 같이 부유해지는 선순환 효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3. 우리나라 역시 매번 언급하지만 밸류업 프로젝트도 좋지만 여러 투자 상품을 찾아보고 가장 나와 맞는 형태의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4. 노후준비는 청년일때 부터 해야 하지만, 여건 상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퇴직연금의 운용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은퇴 후 삶이 윤택할 수 있도록 당국의 고민과 해결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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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나의 시선

현안과 사업의 장단점.
약 30~40년의 사회생활, 짧다면 20년 내 직장인의 삶을 내려두고 퇴직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들이 안정적인 은퇴준비를 완료하였을까? 단언컨대 아니라고 본다. 60,70년대 생의 경우 부모세대 부양과 자식세대 양육, 그들이 부모가 되었더니 '마처세대'라고 하여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고 결국 빈털터리 세대가 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실버사업으로 그들을 돕는 공공기관의 정책이 많기는 하지만 20~30만 원의 보수가 대부분이다. 그 돈과 연금 조금 나오는 급여로 나라경제를 이끌어온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해나 가는데에 윤택함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연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금운용 방식에 대한 교육과 관심을 가지게 정부가 나서야 한다. 무턱대고 자극적인 4대 보험 인상안 만을 기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영향을 먼저 내보여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제도
미국 퇴직연금 운용, 401K 

적용방안
우리나라 퇴직연금 운용금액과 예/적금 편중된 비율을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해소시키는 방안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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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하면서 궁금했거나 의문이었던 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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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 

https://stock.mk.co.kr/news/view/366476

은퇴후 연금자산 美 9억 vs 韓 5천만원